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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르 Date : 2004/12/30  Hit : 4478  Recommend : 1217   
 [히마찰 프라데쉬]사추를 지나 마날리로...
★사추를 지나  마날리로... "모나리자"호텔 "chopstick`s" "mountain view"

"레"에서 "마날리"로 가려면 고도가 4000m가 넘기 때문에 바스가 중간에 한 번은 쉬어간다.
(하루 밤을 높은 고도에서 주무셔야 한다.)
그것이 "알츠"가 될수도 "사추"가 될 수도 있다. 어느 곳에서 묵게 되는 지는 버스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여~!^^(물어보고 티켓부팅을 하도록 하자.^^)

레를 떠나 오던 길이 아직도 생생한데...
여태껏 버스를 타도... 절벽...절벽...해도 그런 곳이 없었다.
한쪽만 위험한 절벽 수준이 아니라
이 도로(?)는 어느 쪽으로든 차가 구를것 같은 양쪽의 비탈짐을 끼고 있었다.
산 정상을 달린다고 볼 수 있다. 상상을 초월한다. 고소공포증있는 사람과 임산부는 각별한 주위를 요한다.
(우황청심원도 있고...오바다...다들 잘 버틴다. 그까잇꺼 무월~^^;;)
이 글을 쓰는 이가 탄 버스에서는 이 글을 쓰는 이...혼자 죽을 뻔했다.^^;;
(나만 죽을 뻔한거야~그런거야~! 정말 죽지 않은게 대~단해요~!)

여차저차해서 어둑한 시야에 (늦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빨리 어두워진 듯하다.) 가려진 텐트가 있는 곳에 도착했다. (숨소리가 이상하다. 쒜엑쒜엑...히~유  아~ 산소호흡기가 있었으면...)
이곳은 4000m고도에 있는 "사추"로 도착하자마자 저녁을 먹을수 있다.
저녁은 탈리로 2가지맛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텐트안은 간이 침대 2개가 놓여있고,산위의 추위를 감안하여 담요가 준비되어 있다.
화장실은 없다. 그냥 텐트안에서만 실례를 안하면 된다...^^;;
저녁식사 50Rs  하룻밤 텐트비 110Rs

아침에 일어 나자마자 다시 머나먼 길을 떠날 차비를 꾸리고 버스에 올랐다.
비가 오고 있었지만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아뿔사...이 작은 비가 사람 미치게 만들 줄은...!
산에서의 비나 눈은 처음에는 작게 시작해도 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때 또 다시 느꼈다.
길이 유실된 것이다. 잘 가던 버스가 멈추어 서서 이제부터는 걸어가란다. 정말 쌩~뚱맞다.ㅠ.ㅠ;;;
버스비 환불???있을 수 없는 얘기다.
버스비환불은 커녕 우린 포터를 대동해서 그들에게 팁을 주워야할 판이었다.
비는 계속 멈추지 않고 왔고 포터(마을 청년들..)들에게 큰 가방을 맡기고 걷기 시작했다.
언제까지 걸어야 할지, 언제 도착할지, 몇미터 가야 할지 아무도 모른채 죽지 않기 위해 걸었다.
날 두번 죽이는 일이었다. 하지만 씩씩하게 걸었다.
정말 수많은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쳐 지나갔다.
(가족들과 나와 나의 주변에 대한 생각들...아~여기서 죽으면 안되는데...ㅡ.ㅡ;;)
발밑은 낭떨어지요,비가와서 길은 미끄럽지요,누구 하나 도와줄 사람 없지요...
이틀을 아무것도 먹지 못한 이 글을 쓰는 이는 뒤쳐지지않아야 살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미끄러지며, 자빠지며,구르며 ...그렇게 앞만 보고 몇시간을 내려갔다.
(기력이 거의 쇄할쯤에 나타난 스님...정말 큰 도움이 되어주셨다. 아~감솨함다.은인이시여~ㅠ.ㅠ;)
천신만고(이 단어는 이때 사용으로 아주 적당하다...)끝에 90도 깎아 지르는 미끄러운 길을 내려왔다.
어둑해진 산길...아직 마날리로 가려면 더 가야 하는데...버스를 기다리기에는 지쳤고...
트럭을 머리수당 얼마를 내고 탔다.

드뎌 "마날리"다. 인도거지보다 더 거지같은 모습으로 마날리에 도착했다. ㅡ.ㅡ;
산속에 위치한 마날리는 조용하고 깨끗한 곳이다. 산새도 좋고 공기도 맑아 쉬기에도 적합한 곳이다.
카시미르 숄이 유명하다.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이 곳에서 숄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 글을 쓰는 이는 숙소에 누워 있느라고 쇼핑을 하지 못했다...ㅠ.ㅠ;)
"모나리자"호텔은 구 마날리의 중심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 갈수 있었다.
메니져는 친절한편인데...자주 얼굴을 보기가 어렵다.(어딜그렇게 다니는지...정말 필요할때는 없곤했던 기억이 난다.) 마날리에서는 이 글을 쓰는 이는 진정으로 숙소에만 있었다.거의 밖을 나가지 않았다.
밥먹을때 빼고는... 기력이 쇄하야...ㅡ.ㅡ;
이 호텔은 온수기가 있어 따뜻한 물이 나오는데...오래 나오지는 않는다.
방은 침대가 들어가고 동선이 조금 있을 만큼 작지만 창가쪽 방은 베란다가 있어 산을 보기에 좋다.
T.V가 설치 되어 있는데 틀어보지 않아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모른다. 작은 소파도 준비되어 있다.
세탁을 맡겨 봤는데 정말 기가 막히게 잘 세탁해 준다.(산을 내려오면서 묻은 흙천지의 옷이며 신발과 가방을 아주 잘 세탁해 주었다. 신발-30Rs 가방-30Rs 바지-15Rs 윗도리-15Rs)

더블룸 200Rs

"chopstick`s"은 모나리자에서 골목길을 나와 큰길가에 있는 식당이다.
음식맛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곳으로 실내 장식도 좋은 곳이다.
"mountain view"는 "chopstick`s" 옆에 위치한 식당으로 "chopstick`s"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옴마니반메훔"의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기억된다.
두 곳다 음식 가격은 20~250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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