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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르 Date : 2005/03/02  Hit : 4263  Recommend : 1055   
 [우타르 프라데쉬] 영원한 노스텔지어 - 타지마할 - 아그라
인도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라나시의 "강가"와 아그라의 "타지마할"이다.

타지마할은 인도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세계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그 의미가 남다른 곳 일 것이다.
내가 들렀을때는 갑자기 비가 왔던 관계로 운좋게 명당자리에 앉아서, 샤자한의 눈물같은 비와 순백색이 조화되는 환상적인 타지마할의 자태를 볼 수 있었다. ( 우산이 없는 사람들은 이리저리 비를 피하기에 바빴고 나는 우비를 입은 덕에 제일 좋은 자리에 앉아 감상할수 있는 시간이 주워졌다. 들리는 것은 빗소리뿐...그 비를 맞으며 아릿다운 연인네의 아찔한 속살같이 하얀 타지마할을 혼자 독차지해서 바라보는 것은 하나의 특권처럼 느껴졌었다. 샤자한도 이 자리에 앉아 떠난 왕비를 그리며 타지마할을 바라보고 있었겠지... - 내 우비는 흰색이었는데...훔...귀신같지 않았을까?^^;;-) 그 특별한 경험은 지금도 생생하다.

델리에서 기차를 타고 아그라까지는 3시간정도 걸린다. 3시간동안 창밖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지평선 사이로 하얀색 건축물이 아주 뚜렷이 보인다. 이때 희열을 느꼈다.(아니 이런 변태 성향이???^^;;) 우뚝솟은  타지마할은 아그라의 어느 곳에서도 잘 보인다.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등 건물의 높이가 높지 않기때문에 옥상에서는 더 잘 볼 수 있다.

아그라역에 내리면 이제는 정겨워진 릭샤를 (릭샤왈라가 정겨워졌다고 해서 흥정을 잊어 버리면 안 된다.^^;) 타고 타지마할과 가까운 곳으로 부탁을 한다. 타지마할에는 동서남으로 3문이 있는데, 3곳 문 모두 입장이 가능하다. 이 글을 쓰는 이는 남문 쪽의 "샤자한"호텔에 묵었다. 나선형의 좁다란 계단을 올라가 3층에 묵었었는데 고풍스러운 실내장식이 눈에 띄었다. 커다란 더블침대,여러개의 조명등, 소파...하지만 조명등은 대부분 켜지지 않았고 딱하나 켜지는 것마저 약간 어두웠다. 좁은 화장실에는 샤워기와 세면대가 겨우 설치되어 있었다.(화장실 수압이 낮아서 고생했었던 결정적인 사건이 그 곳에서 벌어졌었다는...ㅠ.ㅠ;)전체적으로는 넓은 방으로 분위기는 좋았다.
더블룸 300Rs

"샤자한"호텔로 들어가려면 삼거리를 들어서야 하는데 그 삼거리에서 보이는 "joinplace"라는 작은 음식점이있다. 탁자가 4개정도로 아주 작은 곳에서 한국음식도 맛볼 수 있는데, 그 좁은 곳에서 웃는 얼굴이 멋찐 아저씨의 요리하는 모습을 맘껏 구경할 수가 있다. 요리 중간중간 일행에게 신라면봉지, 고추장등을 보여주는 쇼맨쉽이 있는 아저씨...아저씨의 요리솜씨가 더 좋아 보였다.(^^;;) 음식맛은 대체로 좋은 편이고 오무라이스가 맛있다고들 한다.  20 ~150Rs

"샤자한"호텔에서 삼거리쪽으로 나오는 근처에 "아주 맛있는 집 불고기 덮밥 강추"라고 한글로 씌여진 입식간판이 보인다. 음식점이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한글로 씌여 있어서 찾기는 쉬울 듯 하다. 주인아저씨 혼자 요리를 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흠이지만 말그대로 "강추"다. 정말 한국식 불고기 덮밥이다.고기는 약간 질겼지만... 이 식당은 옥상에서도 먹을 수 있어 자리는 넓다고 보겠다. 이 아저씨의 주방에 들어갔었던 어떤 이가 엄지 손가락을 펴 보이며 말했다. "우와 ... 이 좁은 주방에 없는게 없이 다 있어.정리도 잘 되어 있구. 근데 아저씨 손톱의 때봐라 ~!"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느니라~!^^-
20~150Rs 불고기덮밥 65Rs

여기 삼거리에서 릭샤를 타고 10분쯤가면 "피자헛"이 있다. 그 나라의 입맛에 맞게 만드는 피자이므로 인도 특유의 맛이 나지만 피자를 좋아 하는 분들은 찾아가도 좋을 듯하다. 제복을 입은 오빠덜이 서빙을 하는데 서비스도 좋다.^^;  110 ~ 250(이상)RS
 hampi  ::  [2005/03/03] 제가 모르는것일수도 있으나 타지마할은 서, 남, 동 이렇게 3개의 문밖에 없으며 이 글에서 말씀하시는것은 남문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nocutting  ::  [2005/03/03] 네. hampi님 말씀처럼 타지마할 입구는 동문, 서문, 남문 입구만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삼거리가 있다니 남문 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남쪽과 북쪽, 방향이 정반대니 남문을 북쪽으로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문 삼거리 근처의 말씀하신 식당들을 봤을 때 말씀하신 숙소는
"호텔 샤자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산사르님 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더불어 hampi님의 올바른 지적에도 감사드립니다.
 산사르  ::  [2005/03/05] 하하^^;; 어찌 이런...나의 일기장에도 그리 적혀 있었는데 말이져...실수를 했네여...(왜 그랬을까나?^^;;)글의 일부 틀린 내용을 시정했습니다. 올바른 지적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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