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커팅의 인디아 고고 since 2002

CityInfo      Tip      TravelRecord      Photo      Memory     FreeTalk      Music            etc.

 

 About india

  - 개관

  - 역사

  - 정치

  - 문화

  - 음식

  - 종교

  - 대외관계

  - 세계문화유산

 

 인도로 가기전에

  - 여권

  - 비자

  - 항공 스케쥴

  - 배낭 꾸리기

  - 인도관련 서적

  - 인천공항 정보

  - 인도 날씨

  - 환율

  - 인도관련사이트

  

 The others

  - myway freeway

  - 살며 사랑하며

  - 추억속의 종이

  - 인도 사랑방

 

 여행을 떠나기 전에

 당신에게 쓰는 편지

 

Thanks

 

 

 


 Logged members : 0
 Total 21 articles , The current page is 1/2 Login  
  nocutting Date : 2003/12/23  Hit : 3835  Recommend : 781   
 주인장, 잠시 인도 다녀옵니다
제목 없음


또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詩 이해인. 12월의 엽서>

................................................................................................................


한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밖에 나가려니 맘이 이상하네요..어수선한 것이.

저는 오늘, 12월 23일부터 잠깐 인도에 다녀옵니다.

이번엔 길지 않은 여행이예요. 약 두달정도 될 듯 합니다.

제까짓게 도망쳐봤자......인도군요. 쩝.

늘 그렇듯이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 후회할 겁니다.

내가 도대체 뭔 짓을 하고 있는거냐...이러면서 머리 쥐어뜯겠지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친구들끼리 모여서 싱글파티를 하기로 했는데

함께 하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우리 나중에 건강한 얼굴로 만나요~!

20031223 nocutting 올림.

 

혹시,
얼굴 잊어 버리실까봐...^^;
얼굴이 가물가물 해지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원래계획은 나가기 전에 오늘 밤을 새서라도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하려고 했는데...
이런 거나 만들고 딴짓하다가..^^; 아무튼 올리지 못하고 가서 맘이 무겁네요.
인디아고고 업데이트는 내년 봄을 기약합니다. 기대하시라 두둥~!
2년에 한번씩 업데이트 되는 인디아고고! 게으름 대단해요--;;)


* nocutt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27 12:34) * nocutt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7-04 17:33)
   ::  [2003/12/23] 으이구.......못살어~~~ 난 지금 엘에이.. 따뜻한것이 살만하네 그랴. 잘 다녀와. 너무 늦게 알아버려서 전화도 한통 못하겠다.....
 까탈  ::  [2003/12/23] 떠난다고 맘먹은 순간부터는...그냥..잊고....그 순간에 충실하는 겁니다..
건강은 필수요~
목소리 듣고 나니..맘 편하네요
 장님  ::  [2003/12/23] 오늘 출발하셨군요.
지도를 보고 날라가고 싶은 마음에 통장잔고를 확인해 봤더니
어림도 없더군요. 몸 건강히 잘다녀 오세요^^
 똠방  ::  [2003/12/23] 잘 다녀오십시오... 그러잖아도 인도 가려는 맘으로 몸이 근질거리는데, 님의 인도행 소식은 부스럼증을 유발할 정도로 인도 가는 것을 열망하게끔하네요.. 에고.. 인도 가보긴 해야 하는데..
   ::  [2003/12/23] 음악 앨범...너무 좋아보인다...사진도 자연스럽고..분위기도 좋고....음악도 내 취향이고...네가 정말 가까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서울 오면 싸부 것도 만들어주렴...근데 멋진 사진이 어디 있는지나 몰겄다...^^;
 파랑새  ::  [2003/12/24] 눈팅만 한 손님이라오.
올여름 다녀온 인도.다니는 내내 여길 뭐하러 왔으까??
아웃하는 사람들 보면 얼마나 부럽던지....
하지만 다시 인도를 꿈꿉니다. 모르겠어요.왜 그런지는...
건강하게 여행하고 돌아오세요.
   ::  [2003/12/24] 안 그래도 어제 언니가 출국하겠구나 생각했느데..먼저 인사도 못하고 보내게 되서 섭섭해요...언니 건강하구 잘 다녀와요..^^
 밍밍  ::  [2003/12/24] 우왕~ 언니 또 인도가셨군여!! 우와 조케따! 전 언니 첨에 델리에서 봤을때부터 알아봐써염(사실은 그때 언니 가이드인줄 알았써염--;) 언니가 데꾸가는 사람들은 복 터졌땅!! 우왕~ 나도 다시 가구시포라ㅠㅠ 잘 댕겨오세염~근데 치사하게 말도 안하고 가시다니 언니 미오ㅠㅠ
 bird  ::  [2003/12/25] 건강이 최고! 아래 글을 보니 인솔하러 가신모양이네요. 그럼 더더욱 아프시면 안되죠. 잘 다치신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아프지마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어떤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계신지.. 몹시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 버드임다ㅠㅠ
 tuktuk  ::  [2003/12/26] 거-어참. 사진 진짜 몇 장 안되네...
 ...  ::  [2003/12/27] 어딘가? 언제오나! 보고싶다...
LIST   RECOMMEND


21   2013. 1. 21~4. 30까지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nocutting  2013/02/03 520 2376
20   2013. 1. 21~4. 30까지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nocutting  2013/02/03 540 1258
19   11월 27일 ~ 2011년 1월 25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1]  nocutting  2010/11/29 892 2707
18   2010년 1월 1일 ~ 잠시 인도를 다녀옵니다 [2]  nocutting  2010/01/01 965 2970
17   8월 2일 ~ 11월 2일 잠시 인도를 다녀옵니다 [16]  nocutting  2009/08/02 914 3122
16   3월 12일 ~ 3월 21일 인도 다녀옵니다 [2]  nocutting  2008/03/12 862 2936
15   3월 12일 ~ 3월 21일 잠시 인도를 다녀옵니다   nocutting  2008/03/12 826 2948
14   2월 7일 ~ 2월 11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1]  nocutting  2008/02/07 854 3179
13   12월 10일 ~ 12월 25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1]  nocutting  2007/12/11 859 3076
12   4월 26일 ~ 6월 24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2]  nocutting  2007/05/11 901 3308
11   1월 2일 ~ 1월 7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nocutting  2007/01/02 863 3299
10   9월 23일 ~ 11월 21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10]  nocutting  2006/09/23 866 3764
9   4월 24일 ~ 5월 2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전화번호변경) [4]  nocutting  2006/04/24 876 3581
8   2월 11일 ~ 2월 23일 자리를 비웁니다 -전화번호변경 [8]  nocutting  2006/02/11 925 3893
7   1월 31일 ~ 2월 9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4]  nocutting  2006/02/01 864 3152
6   7월 26일 ~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전화번호변경) [17]  nocutting  2005/07/26 861 3999
5   1월 8일 ~ 2월 5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11]  nocutting  2005/01/08 1265 19061
4   7/18 ~ 인도에 다녀옵니다 [10]  nocutting  2004/07/18 936 3909
3   5월 28일 ~ 6월 8일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7]  nocutting  2004/05/28 1020 3745
  주인장, 잠시 인도 다녀옵니다 [11]  nocutting  2003/12/23 781 3835

 LIST    1 [2]  



Copyright 1999-2020 Zeroboard / skin by weki

  인디아고고에 게재된 모든 글과 사진은 운영자의 허락없인 함부로 사용할 수 없으며, 무단 사용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Copyright ⓒ Feb. 28. 2002 Indiago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