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커팅의 인디아 고고 since 2002

CityInfo      Tip      TravelRecord      Photo      Memory     FreeTalk      Music            etc.

 

 About india

  - 개관

  - 역사

  - 정치

  - 문화

  - 음식

  - 종교

  - 대외관계

  - 세계문화유산

 

 인도로 가기전에

  - 여권

  - 비자

  - 항공 스케쥴

  - 배낭 꾸리기

  - 인도관련 서적

  - 인천공항 정보

  - 인도 날씨

  - 환율

  - 인도관련사이트

  

 The others

  - myway freeway

  - 살며 사랑하며

  - 추억속의 종이

  - 인도 사랑방

 

 여행을 떠나기 전에

 당신에게 쓰는 편지

 

Thanks

 

 

 


당신에게 쓰는 편지


Login 
   Title ㅣ   버스를 타기 전에
Modify Delete

요 며칠 기형도에 관한 모든 것들, 아니 기형도가 썼던 모든 글들을 의도적으로 다시 한번 읽었다.
마지막 산문집을 덮으면서 잠깐 슬펐고 잠깐 우울했다.

어젯밤은 책을 다 읽은 기념으로 신나게 웹서핑을 했다. 아무래도 난 웹서핑에 타고난 재주가 있는 듯 하다. 여기저기 티벳에서 몽골로 밤새 들락날락 거렸더니 다리도 아프고 어깨가 쑤시다. 말을 타고 몽골 초원을 너무 신나게 달렸나보다.
새벽에 수영장을 다녀오면서 갑자기 이번 주엔 서울에 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디오를 켜니 오늘 하루 봄비가 내린다고 한다.

나는 지금 가방을 싸고 있다.
비를 맞을 준비를 해야겠다.
한 시간 뒤면, 나는 따뜻한 캔 커피를 하나 사서  고속버스에 오를 것이다.
언제부턴가 버스 타는 것이 재밌어졌다.
따뜻한 우등버스, 혼자 앉는 편안한 의자,
의자를 뒤로 쭈욱 제끼고 어젯밤 못 잔 길고 긴 단잠을 자야겠다.
역시 나에게 잠 자기 가장 좋은 곳은 우등고속버스 안이다.

하늘이 흐리다.
햇볕이 없으니 커튼을 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창문으로 비가 뿌릴 것이다.
아, 벌써 기분이 좋아진다.

다시 돌아올 때 쯤이면 바람은 조금 따뜻해져 있겠지..

nobody  :: 비내린다..꽃이 피는 건 정말 순간이군.. 2005/04/09 del
nocutting  :: 꽃은 피는가 싶더니 금새 지더군. 모든 것은 정말 순간이다.. 2005/04/11 del
Name         Password     d41d8cd98f   * 빨간글자만입력
  Memo
 List   Write   Reply   Modify   Delete



[익명게시판] 당신에게 혹은 나에게..
91 온카지노『99uts.com』온카지노 2018/01/09 4
90 출-장-만-남 ■■■■■■■■■■■■■■■■■■■■■■■■■■■■■■■■■■■■■ 3-시-간 150,000 12-시-간 350,000 너무 너무 예쁜 일-반-인/여-대-생/모-델/ 대기중 http://sg.co11.kr출-장-만-남 ■■■■■■■■■■■■■■■■■■■■■ 2017/11/16 7
89 대한민국 1위 출장만남업소 싱글 출장샵㈜ 2017/11/14 8
88 출-장-만-남 ▣▣▣▣▣▣▣▣▣▣▣▣▣▣▣▣▣▣▣▣▣ 3시간 150,000 12시간 350,000 http://single19.vip 2017/11/13 8
87 ■공지■OH인ㄷ ㅐ 행■■■■■■■■■■■■■■■■■■■■■■■■■■■■■  3시간 15만 12시간 35 만■■■■■■■■■ 상./세 보. ㄱ l   http://79.evt.kr 2017/09/12 25
86 로또보다 더 빠르게 떼부자 되는 법;; 2017/08/26 26
85 ~▶ ◈ 만 § 남 ◈ 할 오 § 빠 보세요 ◈ 출 § 장 ◈ 2017/05/11 39
84 무료관전가능 ( 초대 ) 2017/04/11 55
83 나는 갑니다 수마트라 2014/05/06 742
82 비가 안와서 술을 마신다 2009/07/21 1508
81 너무 닮았어 너무나 닮았어 2009/07/14 1319
80 울고 싶다 [1] 2007/04/27 1422
79 왜 그럴까 2006/09/23 1493
78 걱정말아요 그대 2005/12/18 1866
77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2005/11/02 1503
76 맘 아픈날... 2005/10/05 1682
75 너는.. 2005/09/01 1336
74 전통 혼례 하기에 2005/08/29 1374
73 으이구 2005/06/22 1296
72 현충일의 점심메뉴 2005/06/06 1455
71 아.. 2005/05/22 1305
버스를 타기 전에 [2] 2005/04/09 1777
69 후우.. 2004/11/17 1334
68 혼자남은밤 2004/07/14 2037
 List   Write    1 [2][3][4]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CiZ




                           인디아고고에 게재된 모든 글들은 운영자에게 미리 메일을 주시면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Feb. 28 2002 Indiagog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