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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03/11/30  Hit : 3426  Recommend : 812   
 헹의 치앙마이 얘기

 

헹의 치앙마이 얘기

2001. 5. 09.목요일
니꿈 6차 헹

처음 가는 곳은 아니었어요. 태국은요... 하지만 처음이었지요. 치앙마이는요.

처음 느끼는 감정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아닌 첫사랑 같은, 우습게도 미묘한 감정이.. 특별나게 좋지도 않은 방콕 공항에서부터 찾아드는 기분은 오버된 나의 감상 때문이라 생각하고 혼자서 살짝 비웃었더랬어요.

거기서 치앙마이로 향했지요.. 삐까뻔쩍한 호텔 보고 잠시 흥분하기도 했었구요.. 반오십의 나이로 호텔에 들어가봤던 것도 처음이었거든요... 별 다섯짜리 특급호텔.. 허걱...

쏭과 나는 슨리퍼 분실시 150바트를 내야된다는 것을, 슬리퍼를 신으면 150을 내야되는 줄 알고 바보처럼 둘이서 분개하기도 했었지요(슬리퍼를 싼 비닐에는 Thank you 150 Bart!가 어찌나 커다랗게 써 있던지...).

거기서 짐을 풀음으로써 나와 우리 6차팀 5명, 배낭족님과 김대리님의 치앙마이 여행이 시작되었어요. 그날은 저녁 먹으러 가서 약간은 서먹서먹한 가운데,우리 나라의 매운탕같은 깽 뭐시기랑 맛있게 밥 먹구, 시장 돌아다니구, pub에 가서 한 잔씩 하면서 이런 저런, 처음 보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랑, 세룡님에게서의 태국 이야기를 들으며 그렇게 역사적인 하루를 다 보냈더이다.

다음 날.. 지금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어쨌든 그 날 또한 잊을 수 없는 날이지요.. "똥"을 만난 날이니까요.

핫스프링에서 6차 드림팀

대부분의 태국사람들처럼 작고 말라서, 왠지 믿음직하게 보이지는 않는 불안해 보이는 가이드라 생각하면서 쏭테우를 타고 한 시간이 넘게 트래킹 시작 지점으로 털털거리며 갔었습니다. 내려서는 간단하게 점심먹고 걷기 시작했지요.. 갈래 언니는 온천이 나온다는 말에 피로를 풀겠구나 생각했다는데.. 그 Hot spring은 무려 온도가 99도라는...가까이 가니까 삶은 계란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위험한 곳이었지요(으으..).

평지를 지나고 이제 계속 올라가기 시작하며.. 앞서 가던 똥의 "country road take me home to Chiangmai I belong North of Thailand~"를 그 때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 노래는 우리가 태국을 떠나서도, 한국에서까지도 똥의 노래로 각인되면서.. 노커팅 언니가 우리 모두에게 그 노래 mp와 가사를 보내줘야할 정도로 지금도 귓가에 맴돌고 있구요(이 글 쓰면서도 그 노래 듣고 있네요.. 나중엔 꼭 똥의 오리지널로 듣고 싶당..)

등산을 무지 좋아하면서도 올라갈 때면 '내가 미쳤지. 이 짓을 또 왜하는 거야. 다신 산에 안 와!'라고 속으로 골백번 되씹는 저. 그 날도 예외가 아니었지요.. 속으로 힘들어서 궁시렁 거리고 있는데, 바로 곁에서 들려오는 타탁 소리들...

산불이었어요. 치앙마이에서는 산불이 잦더군요. 주민들이 일부로 불을 놓는 경우가 자주 있대요(우리 나라에서 산불은 커다란 재해가 아니던가!).

힘들어 죽을 것 같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혱은 뒤에서 죽어가고(?)있는 노커팅 언니와 남자분들을 냅두고 목숨만은 건져야 한다며 치와 함께 열심히 계속 올랐던 부끄러운 기억이 납니다.

자 말임다. 물 한모금 먹구 가자구요..

그렇게 오르고, 고산족 마을에서 쉬고, 거기서 물 마시고, 인사하고, 다시 오르고, 다시 다른 마을에서 물먹고, 인사하고, 쉬다가 다시 오르기를 세 번쯤 하자, 똥이 말한 "five star riverside hotel"이 나왔어요. 말 그대로였죠. 첫 날 묵었던 Westin Chiangmai 보다 더 좋았어요.

우리는 모두 강에서 멱감고(옷 입구요!), 전깃불도 없는 로비에서 촛불 켜놓고서는 6시부터 두 시간동안 똥과 친구가 만드는 저녁 식사를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배고픈 거 못 참으시는 지니님은 투덜투덜... 다른 분들도 기진맥진... 그렇게 기다리던 저녁 식사는... 엄.청.나.게.맛.있.었.답.니.다!!!

야채 수프와, 밥이랑 메인 디쉬로 나온 그 이름 모를 것들... 정말 눈물나게 맛있어서(혱은 사실 먹을 것이라면 정신을 못차립니다) 두 시간 기다린 것은 이 훌륭한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장인 정신에 바친 예의라고 생각하며 다들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구 다시금 촛불 아래서 그 전날보다는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구요. 수준급인 똥의 기타 실력과 노래도 들을 수 있었지요(우리는 곧 똥의 음반 취입과 우리 나라 진출 여부를 알아볼 생각입니다).

그 다음날, 아침 9시경에 한 시간 정도를 다시 걸었어요. 전날 잘 먹고, 잘 쉰덕에 훨씬 더 가뿐하게 잘 올라가구, 내려가기를 반복했습니다. 치앙마이의 열대 우림 지역은 정말 아름답구요. 경사는 우리 나라 왠만한 산들보다는 완만해서 쉬운 편이었어요. 가끔씩 쉬면서 보는 산 아래 경치들과 다정해 보이는 소박한 마을들은 '올라오기를 참 잘했구나, 여기 오기를 정말 잘했어'라는 감동으로 마음을 채우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걸은 지 한 시간 정도 되어서 우리가 코끼리를 타게 될 마을에 도착했어요. 거기서 코끼리들을 목욕시키는 장면두 보고.. 그들의 배설물에 다들 깜짝 놀라기도 하고.. 2인 1조로 코끼리들을 탔는데... 머리를 밟고 타야되는 건지 몰랐거든요. 거기다 두 명을 태우고 짐까지 싣게 되다니.. 다들 코끼리들에게 너무 미안했어요.

코끼리 타고 강을 건너는 쏭과 나

딱딱한 나무 의자에 앉아서 이리 쏠리고 저리 쏠리고, 처음에는 엉덩이가 너무 아프고, 코끼리가 경사길을 내려갈때면 어찌나 겁이 나던지.. 나무 의자 손잡이를 손이 아프도록 꽉 잡고서는 속으로 겁냈었지요. 허리도 아프고, 코끼리 머리에 발 놓는 것도 미안하고 그랬지만 코끼리 등에서 보는 경치랑, 얕은 강을 코끼리를 타고 건너는 기분은 전혀 나쁘지 않더군요.

1시간 정도 코끼리를 타고 도착한 마을은 라후족 마을이였어요. 태국 고산족들 중 가장 가난한 부족이라고 써놓았던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났어요. 가서 태국식 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정말 무섭게 몰려드는 장사하는 아주머니, 할머니들을 애써 무시하면서 우리는 뗏목을 기다렸지요. 그렇게 아주머니들이 가고, 끝까지 남은 두 할머니들. 지니님이 딸들 주려고 팔찌 두 개를 150바트에 사자, 두 할머니들은 우리 모두에게 팔찌를 하나씩(그러니까 두 개가 되죠) 채워주며 합장 인사를 하셨어요. 쌀쌀맞게 물건 사기를 거절했던 제가 괜히 부끄러워지던 순간이었습니다.

뗏목이 완성되었데요! 두 개가 나란히 일렬로 있었는데, 우리 뗏목에는 나, 배낭족님, 갈래언니, 싹쓸이님, 그 마을의 현지 가이드 한 분과 '치'가 탔습니다. 처음에는 서 있었는데, 나중에는 그냥 앉아서 갔구요. 누워 보기도 했어요. 갈래 언니 말처럼 무릉 도원이 따로 없더이다. 옆에는 마치 주라기 공원같은 원시 식물처럼 보이는 열대 우림이 펼쳐져 있지요. 하늘은 맑고, 몸은 물에 젖어서 시원하고 가만히 얕은 강을 둥둥 떠가는 기분.. 번잡했던 기분이 고요히 가라앉으면서 평안해지는 그 기분은, 정말 그 순간 같이 있던 우리들이 아니면 누가 느낄 수 있었을까요.. 그렇게 보낸 두어 시간. 한 번 물살이 빨라져서 뒤집힐 뻔 했던 적도 있었지만, 그래서 더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았던 그 시간.. 혼자서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잠시 다른 누군가를, 그 무엇을 조용히 생각해도 아무 방해받지 않았던 그 시간은 우리의 트래킹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으로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두어 시간을 걸려서 오늘(4월 20일)도 우리는 자연 호텔에 다다랐습니다. 강물은 전 날보다 더러웠지만(코끼리들의 배설물이 큰 역할을 한 듯..ㅠㅠ) 대신 전기두 있고, 샤워실도 있고,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장소까지 있는 특급 호텔이었어요. 강물이 좀 그런 관계로 샤워실에서 씻구, 다들 치앙마이에서 똥이 해주는 마지막 만찬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 날의 만찬은 정말... 최.고.였.어.요!!

탕수육 소스 맛이 나는 돼지고기와, 간장 양념을 한 닭고기(사실 이 두 고기 성분은 서로 뒤바뀐지도 몰라요...지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리...)를 메인 메뉴로 한 우리 트래킹 최후의(?) 만찬. 우리는 어제도 그랬듯이 최고라고 울부짖으며 마구마구 먹어댔답니다. 처음은 아니었는데... 태국 음식을 먹어본 것이.

똥이 차려준 음식앞에서 무지무지 좋아하는 나, 그리고 쏭

처음이었어요.. 태국 음식이 이렇게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다 똥 덕분이예요. 우리가 사먹는 음식과 집에서 해준 음식 맛이 매우 다르듯이... 제가 먹어봤던 태국 음식과 트래킹 때 먹었던 똥의 음식은 정말 달랐어요.

다 먹고 나서는 캠프파이어를 할 수 있는 자리에 앉아 불을 피우고서는 다시 이야기꽃을 피웠어요. 똥의 노래를 듣다가 우리도 다 같이 노래를 불렀구요. 만화 주제가들로 시작해서 한 사람이 시작하면 다 같이 부르고... 그렇게 만화 노래만 부르면서 한 시간을 훌쩍 보내고도 즐거웠었던 건, 트래킹을 했던 그 때의 우리 마음이 그 치앙마이의 자연만큼 순수해졌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만화 노래 레퍼토리가 동이 나자 옛날 가요가 최고라며 7-80년대 노래를 불렀구요. 우리가 양로원이라고 놀렸던 지니님과 갈래님이 마음을 맞춰 부르던 "진주 남강~~"하던 노래도 인상 깊었어요. 꼭 부부 같았답니다.

우리가 있던 호텔 로비 아래로는 강이 흐르고 있었구요, 그 옆 산은 산불이 나서 타닥거리며 타오르고 있었어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가득한 대한민국의 일곱 사람은 처음에는 걱정과 근심으로 산불을 쳐다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똥과 주인 양반을 닮아가서 나중에는 옆 산이 타든 말든~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놀고 있네요.

그렇게 노래를 부르고, 대학 졸업반인 쏭의 고민을 듣고, 서로 이런저런 의견제시를 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여행 이야기하면서 정말 많이 가까워졌던 트래킹 마지막 날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트래킹이 끝나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구요. 세룡님이 그러시는데, 한국 사람들은 고생하는 여행을 꺼리는 경향이 있어서 이런 트래킹 여행 문화가 정착되기 힘들대요. 그 점은 정말 너무너무 아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람되고 재미있고 흥분되는 여행도 없을텐데요..

지니님은 딸들과 함께 다시 오고 싶다고 열의를 불태우셨구요. 나는 엄마 아빠가 한 살이라도 젊으실 때 이런 여행을 보내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엄마 아빠가 싫어하시는 건 아닐까?). 그리고 나중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구요...

우리의 트래킹이 이처럼 즐겁고 유익하고 좋았던 커다란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우리의 훌륭한 가이드 '똥'이지요. 언제나 우리에게 웃는 얼굴을 보여주었고, 독학했다고 하지만 훌륭한 영어 솜씨로 우리와 대화할 수 있었어요. 두 말할 필요도 없는 음식 솜씨로 우리의 입과 마음을 즐겁게 해 주었구요. 힘들 때 힘들게 하고, 쉴 때 쉬게 하는 그런 훌륭한 가이드였어요.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똥이 많이 보고 싶어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가이드예요.

치앙마이를 떠나야 하는 날이 왔습니다. 흔들 다리를 건너서 다시 익숙하게 덜덜거리는 송테우를 타고 트래킹 코스를 빠져나가 시내를 향했습니다. 가서는 사원을 구경하고, 아름다운 난초 정원을 보고 거기에서 똥의 음식보다는 맛없지만 그래도 먹을만한 점심을 먹었어요. 그리구 천막 공연장에서 뱀쇼도 보고요. 트래킹이 많이많이 그리웠지만, 나에게 주어졌던 만큼의 시간을 감사했었어요. 그렇게 치앙마이를 떠나서 방콕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방콕은.. 별로였어요. 우습죠? 첫여행때는 방콕도 감동하면서 다녔었는데... 그 다음 날 카오산 거리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사기 위해 머리를 짜고, 짜투짝 시장만 갔다왔는데도 트래킹보다 피곤했고, 힘들었어요.. 몸이 아닌 마음이었을 거예요. 계속 쏭과 다니면서 치앙마이 이야기만 하고, 똥 이야기만 하고 그랬더랬죠. 둘 다 "나는 태국에서 살게 되면 치앙마이에서 살 거야"라고 말하면서... 치앙마이의 자연이 그리웠구, 그 속에서 살고 있는 똥도 그리웠고... 40도를 육박하는 방콕보다는 시원했던 그 곳이 그리웠고, 덜 분주하고 더 느긋했던 그 곳이 더 좋았더랬어요.

태국 여행의 끝자락이었던 방콕에서의 마지막 저녁 식사도, 이제 한국을 가야한다는 마음에 평소보다 많이 먹지도 못했구요. 그 식당에 잔뜩 있던 한국 사람들이 괜히 눈에 거슬리던 그런 아쉬운 하루를 보냈었어요. 헤어진다는 것은.. 자주 있는 일임에도 익숙해지지는 않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면서...

... 그렇게 트래킹을 마치고 돌아왔네요.. 저의 이 허접스런 얘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갔다 와서 저는 그 대가라도 치루듯이 엄청나게 많은 일들과 사건을 겪었더랬습니다. 속에서 북받치듯이 하고픈 말을 하지만 주절주절 끝도 없을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런 여행을 기획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다시 또 가고 싶습니다...

지니

나갈래

노커팅

싹쓸이

치앙마이 바이러스로 고생중인
헹(
adina77@hanmail.net)

작성자 [ 헹 ] - 2002년 02월 28일 오전 03시 36분에 남기신 글 * nocutti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6-0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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