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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배낭 구경하실래요?
 

한 달 정도의 여행이라면 25리터 정도의 배낭이 적당하나, 1달 이상의 장기여행인 경우 
그만큼 짐이 늘어나게 됩니다. 저는 6개월의 이상의 여행에 45리터의 배낭을 준비했습니다.
장기여행이지만, 왠만한 것은 모두 현지에서 조달한다는 생각으로 짐을 꾸려봤습니다.
어깨가 무거우면 걷기도 귀찮고 짜증만 나서 아무리 좋은 것을 보더라도 그냥 주저앉고만 싶어지니까요..
배낭의 무게와 여행의 즐거움은 비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저와 함께 짐을 꾸려볼까요?

배낭  배낭을 꾸릴 때 물건의 양에 배낭을 맞추기보다는, 물건을 배낭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낭 위쪽엔 자주 사용하는 것들과 무거운 것들을, 배낭 아래쪽엔 침낭이나 갈아입을 옷 등 사용빈도가 적은 것들과 가벼운 물건들을 넣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배낭을 매고 걸을 때 상체를 조금 숙이게 되므로 배낭의 무게가 몸의 중심선에 놓이게 되도록 짐을 꾸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배낭을 살 때 배낭커버를 주는지 필히 확인! 여행 중 비를 만나기도 하니까요. 요즘 배낭들은 헤드에 달려있죠. 배낭이 작아져야 활동하기 좋고 무게감을 덜 느끼기에 체력 소모도 덜하고 그만큼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배낭을 최대한 가볍게!!
참, 배낭을 꾸리면서 체크리스트를 미리 만들어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하고, 어디에 무엇을 넣었는지 적어두면 나중에 찾지 않아 좋겠죠?

다용도주머니 짐을 배낭 안에 넣을 때 쓰이는 용도와 시기별로 작은 주머니를 마련해 구분해 두면 물건도 찾기 쉽고 정리도 깔끔해서 꺼내 쓸 때 기분이 좋죠. 비닐 봉지는 찢어지기도 쉽고 묶는 부분이 잘 풀릴뿐더러 도미토리 등에서 밤중에 물건이라도 찾으려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서 본의 아니게 남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합니다.

 

꼬마침낭 역시 배낭과 함께 작년에 인도장기여행을 생각해 공동구매로 구입해 둔 것입니다.

400g 짜리 꼬마침낭인데 무겁지 않고 남대문 등 등산용품 파는 곳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유럽 여행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겠지만, 인도에선 유용합니다. 게스트하우스나 기차 등에서 지저분한 담요를 덮어서 이나 벼룩 물리는 것보단 낫죠. 또 북부지방은 추워서 침낭이 필수입니다.

 

속옷, 세면도구, 화장품(스킨, 로션, 썬크림) 속옷은 각자 스타일대로. 세면도구는 약 2주 치만
가져가고 나머진 현지에서 조달할 생각입니다.
화장품은 작은 통에 담아가거나 샘플 등을 준비해가고 떨어지면 역시 현지에서 해결하구요. 그러나 피부가 예민한 분은 화장품 제대로 챙겨가셔야겠죠?


운동화  작년 겨울에 세일을 하길래 역시 사두었습니다. 많이 걸을 것을 생각해서 가벼운 소재로, 한 치수 큰 신발을 샀습니다. 질질 끌고 다닐 샌들은 현지에서도 쉽게 살 수 있습니다. 스포츠 샌달이 있으시면 굳이 살 필요 없이 가져가도 좋죠. 아무래도 질은 우리나라 것이 더 우수할테니까요.


라면스프  현지에서 입 맛 없을 때, 면(noodle) 사다가 이 스프만 넣고 끓이면 라면이 되죠^^  그래서 틈틈이 모아두었습니다. 부대찌게 하는 식당에 가서 주인아주머니께 말씀 잘 드리면 한 무데기 줍니다.


양념 약간(다시다, 소금, 후추.. ) 안가져가셔도 무방합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준비하세요. 현지 조달이 가능합니다만 전 다시다와 소금을 필름통에 조금 담아갑니다. 동네 잡다한 풀 뜯어다가 다시다 넣고 휘휘 저어 끓이면 국이 되니까요^^


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후시딘, 계안(물파스), 대일밴드, 붕대 여행지에서 아프면 그것처럼 곤욕스러운 것도 없습니다. 평소 자신의 상태를 체크해서 미리 가져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반짇고리, 손톱깎이, 썬글라스, 바지(1) 반팔 면티(2) 얇은 긴팔티(1) 양말(3) 필름, 카메라,

맥라이트, 나침반, 자물쇠, 맥가이버칼, 필기도구, 씨디플레이어, 책 1권, 수영복, 복대, 빨래줄용 끈, 깡통따개, 위생지퍼팩, 목걸이 볼펜, 머리끈, 작은 알람시계.. (휴대용전자수첩<- 이것도 있으면 좋겠죠)

 

이상, 제 배낭을 홀딱 열어 보여드렸습니다. 이 정도를 넣으니 배낭의 2/3가 채워지는 군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짐꾸리기 였구요,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물품만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무엇이 필요한지 냉정하게 판단해서 짐을 줄이도록 해야겠죠.
여행 도중 생각지 못했던 선물을 사게 되는 경우가 반드시 생기기 때문에 출발할 때 배낭을 어느 정도 비워가야 합니다. 금방 없어지는 먹는 것 등을 담아가는 것도 좋겠죠.


배낭 지금 한번 보세요, 꼭 필요한 것만 넣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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